20041205 소년구락부 '당신에게 편지를 써봅시다!' - 키타야마 히로미츠 × 후지가야 타이스케
소년구락부 2009. 1. 8. 21:53
20041205 소년구락부 - 키타야마 히로미츠 × 후지가야 타이스케
지난주 구락부에서 카와이랑 고세키의 아나타니오테가미오를 보니까 이게 생각나더라.
(그러고보니 카와이랑 고세키와의 나이차와 히로랑 후지와의 나이차가 같구나;ㅁ;)
햐- 이때 후지 완전 까불이 동생이었다. 목소리도 어려... 하이고야. 형! 이라니이라니이라니이라니이
카와이카와이오또-또래. 진짜 귀엽다. 귀여워 후지야. 너 예전엔 이래 귀여웠다고!! 기억나냐고!
근데 후지 편지 읽다가 숨넘어가겠네ㅋㅋㅋ 목소리도 지금보다 더 가는데, 읽는 속도도 오지게 빠름ㅋㅋㅋㅋ
후지를 보는 히로 표정이 정말 형아 같은 표정이라서, "그래그래 수고했어~"하는 표정까지 상상되고 막.
역시나 나오는 이야기는 아라시투어 때. 나름 아라시가 맺어준 인연인가?ㅎㅎ
그래 그때는, 키스마이 결성되기도 전이었지. 그니까 아라시가 맺어준 인연 맞다며 우겨보련다.
이번에 요요기에서 쇼랑 마츠준이 게스트로 온 날에도 저 얘기를 했던 히로. 크크크.
아니지. 이거 또 거꾸로 생각해보면, 히로에게 후지의 기억은 저게 전부임? 이 될수도-,.- 흠..
이렇게 한번씩 후지키타 영상을 보면 나 또 하고싶은 얘기가 많지만,
말을 꺼내기 시작하면 두서없어질것 같아서 오늘은 여기서 이만 디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