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2 소년구락부 : A.B.C-Z - 石のグラス



111202 소년구락부 A.B.C-Z - 石のグラス (모래유리)


終わりかけた砂の時計を 戻す その仕草
오와리카케타스나노토케이오 모도스 소노시구사
끝이 보이는 모래시계를 되돌리는 그 몸짓
「愛してる」と「さよなら」だけは 口に出せなくて
"아이시테루"또 "사요나라"다케와 쿠치니다세나쿠데
"사랑해"와 "안녕"이란 말만은 입 밖으로 내지 못했어

呼吸さえ忘れそうな僕を
코큐우사에와스레소오나보쿠오
숨 쉬는 것 조차 잊은 것 같은 나를
あなたは知らないままで 笑いかけるね
아나타와시라나이마마데 와라이카케루네
너는 알지 못한 채 미소짓고 있네
頭では何度もその手を
아타마데와난도모소노테오
머리로는 몇 번이나 그 손을
強引に引き寄せ 君は目覚めて口づけあった
고오인니히키요세 키미와메자메테쿠치즈케앗-타
끌어당겨, 너는 일어나 입을 맞추었어

淡い期待 すぐに消えて 臆病な僕だけが残る
아와이키타이 스구니키에테 오쿠뵤오나보쿠다케가노코루
희미한 기대는 금세 사라져 비겁한 나만이 남아 

終わりかけた砂の時計を 戻す その仕草
오와리카케타스나노토케이오 모도스 소노시구사
끝이 보이는 모래시계를 되돌리는 그 몸짓
「愛してる」と「さよなら」だけは 口に出せなくて
"아이시테루"또 "사요나라"다케와 쿠치니다세나쿠데
"사랑해"와 "안녕"이란 말 만은 입 밖으로 내지 못했어


溜め息で 曇るその瞳 あなたの心はいつも アイツが決める
타메이키데 쿠모루소노히토미 아나타노코코로와이츠모 아이츠가키메루-
한숨으로 흐려진 그 눈동자 너의 마음은 항상 그 녀석으로 정해져있지
行き場の無い 悔しさを纏い
이키바노나이 쿠야시사오마토이
갈 곳 없는 아쉬움이 남아
誤魔化せない痛み 育てるだけの日々が過ぎてく
고마카세나이이타미 소다테루다케노히비가스기테쿠
속일 수 없는 아픔이 자라기만 할 뿐인 날들이 흐르고 있어 

時間が経てば 色褪せると 誰かの言葉 信じてみたい
토키가타테바 이로아세루토 다레카노코토바신지테미타이
시간이 지나면 색이 바랜다던 누군가의 말을 믿고 싶어 

想い刻む砂の時計は 音もなく切なく
오모이키자무스나노토케이와 오토모나쿠세츠나쿠
마음을 새기는 모래시계는 소리도 없이 애절하게 
誰にも気づかれないままで 確かに積もるよ
다레니모키즈카레나이마마데 타시카니쯔모루요
누구도 눈치채지 못한 채 차근차근 쌓이는거야


-報われない- (やりきれない) 愛の意味を
-무쿠라레나이-(야리키레나이) 아이노이미오
-받을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사랑의 의미를 
あなたに気づかせてもらっても
아나타니키즈카세테모랏테모
너로 인해 알게 되었지만 

終わりかけた砂の時計を 戻す その仕草
오와리카케타스나노토케이오 모도스 소노시구사
끝이 보이는 모래시계를 되돌리는 그 몸짓
「愛してる」と「さよなら」だけは 口に出せなくて
"아이시테루"또 "사요나라"다케와 쿠치니다세나쿠데
"사랑해"와 "안녕"이란 말 만은 입 밖으로 내지 못했어

想い刻む砂の時計は 音もなく切なく
오모이키자무스나노토케이와 오토모나쿠세츠나쿠
마음을 새기는 모래시계는 소리도 없이 애절하게 
誰にも気づかれないままで 確かに積もるよ
다레니모키즈카레나이마마데 타시카니쯔모루요
누구도 눈치채지 못한 채 차근차근 쌓여가

静寂の恋よ
세이쟈쿠노코이요
침묵의 사랑이여


※ 의역, 오역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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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좋닿ㅎㅎ
핫시는 키가 더 큰 것 같네. 형들이 점점 작아지고 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