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쟈니즈 야구대회 파파라치


아침에 체크아웃 시간을 꽉꽉 채워 나왔음에도 시간이 남아 결국 쟈니샵 구경을 갔다.
근데 평일에 왤케 사람이 많은지 안그래도 코딱지만한 후쿠오카 쟈니샵이 미어터질 지경인거다.
구경 하는 둥 마는 둥 새사진은 언제 나오는거냐며 혼자 투덜대다 그냥 나왔음. 그런 뒤 캐널시티 직행.
뭐 혹시나 하며 갔지만... 역시나였을 뿐이고. 구경하다 그냥 오려니 허전해서 야구대회 파파나 몇 장 집어 왔네.
그나마도 몇 장 없어서 고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걍 다 샀;;
근데!! 사진 고른 거 계산하러 가니까!! 카운터 옆에 새 사진이 뙇!!!!!!!!!!!!!!!!!!!!!!!!!!!!!!!
제일 위에 히로 내일로콘 파파가 뙇!!!!!!!!!!!!!!!!!!!!!!!!!!!!!!!!!!!!!!!!!!!!!!!!!!!!!!!!!!!!!!!!
헐... 그 옆에도 애들 파파 뭉치던데.. 제법 두툼하던데...
직원한테 새 사진 좀 보여주면 안되냐니까 아직 정리 전이라 안된대서 눈밀 ㅠㅠ 나중에 진열하면 보라길래 그게 언제냐니까 지들도 모른다고-_-
근데 나는 곧 있음 뱅기 시간이잖아? 기다릴 수 없잖아? 그래서 그냥 왔다. 좀 보여주지 보여줬음 내가 팔아줬을지도 모르는데. 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