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해당되는 글 98건

  1. 2012.01.04 의미없는 캡쳐 두 장
  2. 2012.01.02 2011-2012 쟈니즈 카운트다운 콘서트 - Kis-My-Ft2
  3. 2011.12.09 얘기할 때는 보통이지만 곡 소개 만큼은 텐션 높은 DJ (카나가와현 / 26세 남성) 2
  4. 2011.12.09 미남이시네요 부타이 팜플렛 중에서
  5. 2011.11.24 톳츠 보고싶다 톳츠
  6. 2011.11.15 20111113 CDTV - 가라오케에서 함께 춤 출 수 있는 곡 TOP20
  7. 2011.11.11 PLAYZONE'11 SONG & DANC'N DVD disc2 - 게스트 키타야마 히로미츠, 미야타 토시야
  8. 2011.11.07 오리스타 No.38-1608 2011/10/10호 - 키타야마 히로미츠 인터뷰
  9. 2011.11.04 수상한 소문이 모이는 도서관의 체리보이
  10. 2011.10.26 Kis-My-Ft2 콘서트 DVD 발매 오리콘 차트

의미없는 캡쳐 두 장



캡쳐는 씨디티비 프리미엄라이브 영상 중에서.

말 그대로 별 의미는 없음. 사실 요샌 캡쳐하는 거 귀찮음. 한 오 년 전엔 엄청 열심히 했었던 것 같은데 요샌 플레이버튼 누르는 것 조차 귀찮음
재생도 귀찮은데 캡쳐버튼 누르는게 안귀찮을리가 없지. 캡쳐하고 보정하는 건 더더욱 귀찮고... 
근데 이 머리가 넘 맘에 들어썽 뿌잉뿌잉
하마키스-카운콘-CDTV 요 라인의 헤어스타일이 좋다.
저번에 임금님의 브런치 때는 머리를 너무 말아놔서 기겁했는데 다시 펴고 나와서 우찌나 다행인지.
뽀글이도 귀엽긴 하지만 얼굴이 동그라니까 잘못하면 아줌마스타일 되기 십상이라 추천하고 싶진 않더라고.
요 정도가 따악 이~뿨! 처음보는 듯 한 때때옷도 이뿌고 히히힣.

2011-2012 쟈니즈 카운트다운 콘서트 - Kis-My-Ft2

Everybody Go
 



애들 신났다 역시 롤러는 넓은데서 씽씽 타고 달려야 제 맛.


ガラスの10代 (히카루겐지)



어엌ㅋㅋㅋㅋㅋㅋㅋ아츠히로 형님 어뜨켘ㅋㅋㅋ두 번이나 넘어지셨엌ㅋㅋㅋ혀..형님ㅋㅋㅋㅋ롤러를 너무 오랫만에 타셨나봨ㅋ큐ㅠㅠㅠ
그리고 오른쪽 하단에 츠바사..헐! 헐!!! 다 잡아뜯겨!!!!!!!!! 헐!!!!! 섬나라 누님들 자중 좀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한번만 터치해봤으며뉴ㅠㅠㅠㅠㅠ
(슬쩍 터치해보고 싶단 얘기지 잡아뜯고 싶단 얘기는 아니니까 안심하십셔)


Belive (아라시)



그룹끼리 노래 바꿔서 부르는데 키스마이가 아라시 노래를 부를 줄은 몰랐네. 와웅



방송 전에는 파이어빝, 네바기바, 텐션, 와카모노타치 불렀다고 함.
간만에 파이어빝이랑 텐션 좀 보고싶네.
카운콘은 갈수록 재미가 없어지는 것 같아서 제대로 챙겨본지 좀 됐는데 간만에 실시간으로 봤다.
왜냐하면 애들 데뷔하고 처음 참가하는 카운콘이니까!!!! 꺄! 근데 재미는 여전히 없었어... 애들 즐거워하는 모습 보는 걸로 만족.
올해는 헤세도 무대에 섰고 칸쥬들까지 해서 골고루 다 나왔더라.
이원중계 때려치고 한꺼번에 도쿄돔 와서 왁자왁자 하는 것 좀 보고 싶다. 실현불가능이라구요? 압니다.

얘기할 때는 보통이지만 곡 소개 만큼은 텐션 높은 DJ (카나가와현 / 26세 남성)



*20111208 키스마이 라디오 중에서 (음성출처 : KisMe)

그럼 여기서 한 곡 들려드릴께요. 후지TV계 모시모투어즈의 테마곡이기도 합니다.
We never give up에 수록되어있는 커플링 곡인데요, 
자 이번엔 키타야마가 해볼까요? 아까 타마짱이 곡 소개 실패한 거 만회를...

그거 실팬가요?
실패죠.
진짜요?
평범했잖아.
평범... 그런가. 그럼 이쯤에서 봅시다
음.. 상관은 없는데,
한번 더 리벤지 같은 거?
나는 좀 타마가 한 게 너무 불완전연소 같았으니까 (타마한테 한 번 더 시키고 싶은 듯ㅋㅋ)
이걸로 리벤지 되는 거잖아. 예제를 봐야지 역시.
응?
그건 둘이서 얘기해서 결정해주세요.
아니면 배팅을 크게 해서 후지가야가 하는 건 어떤가 하는거지.
사실은 얘기하면서는 이런 텐션이지만 곡 소개할 때는 엄청 텐션 높은 MC같은, DJ처럼.

그럼 이거야말로 가위바위보로 정할까요?

안내면 술래, 가위바위보!

나잖아!!! 키타야마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졌어!! 키타야마입니다!
열심히 하세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K! 그뤔 가봅시돠! 키스마이훗토츄의 키스마이삐이너ㅅ! 히얼↘위↗꼬↗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디오 듣다가 여기서 뿜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이삐 너무 좋아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에서 우러나는 웃음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거 말고 앞에 선배들 전설 듣는 코너에서 나카이 얘기 나왔을 때 가위바위보 한 것도 웃겼다.
사실 '내가 졌어! 키타야마입니다'는 앞에서 먼저 나왔던 거.
셋 중에 가장 먼저 만나는 사람이 진짠지 아닌지 여쭤보자 했는데
히로가 먼저,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이 하자! 제안 해놓고는 결국 자기가 져가지고
가위바위보! 하자마자 "내가 졌잖아!! 키타야마 입니다."라고 바로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디오니까 목소리로 결과 알려줘야 된다고 생각해서 그랬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가야 왈, 꼭 만나자마자 물어봐야 된다고, 인사하기 전에! 오하요고자이마스 전에 이거부터 물어보래. 으악-
이 쟈닌한 쟈식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고 죽으라는 거냐던 히로의 쓸쓸한 외침..
하지만 약속은 약속. 도서관 수록가서 꼭 물어보고 나중에 키스마이 라디오에서 반드시 사후보고 해줍니다 실시! ㅋㅋㅋ

미남이시네요 부타이 팜플렛 중에서

- 캐릭터 단독컷


- 리허설 장면


 우오와앙 리허설 컷들 다 예쁘다.

톳츠 보고싶다 톳츠


근데 난 톳츠 독사진은 안 가지고 있잖아? 그래서 히로랑 같이 있는걸로.
밑에 짤은 진짜진짜 좋아하는 짤!!!
대체 의미를 모르겠던 키티였지만 (게다가 키티 때 히로 옷 너무 안 예뻤어! 바지 그게 뭐야!)
그래도 이렇게 은혜로운 투샷도 내려주고 나름 좋았다.
이게 2006년이던가? 헐. 정말 오래 됐네. 히로도 톳츠도 20대 초반이었던 그 시절. 아, 옛날이여..
내년엔 에비씨도 데뷔해서 음방 같은데서 두 팀 같이 나오는 거 보고 싶다.
에비씨는 데뷔싱글 키스마이는 앨범 뭐 이런거? 꺄하하하. 김칫국 한사발 원샷.

그나저나 키스마이 이번 싱글 쟈켓은, 뮤직비디오반이 hmv에 있는 판넬이랑 같은 사진인 줄 알았더니 자세히 보니까 다르더라. 
hmv 판넬 이미지는 히로가 오른손으로 목을 감고 있는데 싱글 자켓 사진은 왼손으로 목을 감고 있어.
hmv 버전이 난 더 좋은데. 그래서 선명한 걸로 보고 싶었는데. 속지 사진으로 실려있겠지? 그렇겠지? 아니면 특전에라도 플리즈-
 

20111113 CDTV - 가라오케에서 함께 춤 출 수 있는 곡 TOP20

1위 에케비 - 헤비로테이션

2위 골든봄버 - 메메시쿠테

3위 엑자일 - 츄츄트레인

4위 Kis-My-Ft2 - Everybody Go
키따!!!!!!!!!!!!!!! 우왕 싱기방기>_<

5위 카라 - 미스터

6위 쇼난노카제 - 수련화

7위 에케비 - 아이타캇따

8위 아라시 - 해피니스

9위 이키모노가타리 - 죠이후루

10위 칸쟈니8 - 즛코케오토코미치

11위 카오루랑 토모키 그리고 무크 - 마루마루모리모리!

12위 에케비 - 플라잉겟

13위 아라시 - A.RA.SHI
쇼 완전 어려 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 짤 안무만 보면 우타방이 생각남 ㅋㅋㅋㅋ 
하루빨리 쿠와즈키라이에 남은 두 명이 나와서 영상을 완성해야 할텐데.

14위 모닝구 무스메 - 연애레볼루션21

15위 엑자일 - WON'T BE LONG

16위 퍼퓸 - 포리리즈무

17위 아야망 재팬 - 뽀이뽀이뽀이뽀 뽀이뽀이뽀삐-

18위 슈지와 아키라 - 청춘 아미고
키스마이시절 에비씨랑 같이 백 섰던 게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캡쳐했다.
저기저기 후지랑 저기저기 히로랑!
그나저나 이이다가 보여서 흠칫 놀람. 이 노래가 그렇게 오래 된 곡이었나? 세월무상 인생무상이여.

19위 모닝구 무스메 - 러브머신

20위 DJ. OZMA - 아게아게 EVERY 나이트





-
비루한 일개 팬은 이런 사소한(?) 것에도 기뻐하며 캡촤합니다.
섬나라분들 연말에 노래방 가서 많이많이 불러줍셔! 신곡도 같이 사랑해줍셔!

-
-
오늘 내 블로그 방문자수 미쳤음. 두자리수에서 세자리수로 껑충 뛰었다.
이것은 예전에 아라시 내한콘 때 애들 레포 쓴 이후 처음 보는 숫자. (그 땐 진심 무서웠다)
단순 검색으로 타고 와서는 이런 숫자 나오기 힘든게 내 블로근데; 이유가 뭘까ㅠㅠ

PLAYZONE'11 SONG & DANC'N DVD disc2 - 게스트 키타야마 히로미츠, 미야타 토시야




@ 플레이존 2011 DVD 중에서


北 : 수고하셨습니다.
宮 : 수고하셨습니다.
翼 : 키스마이풋.. 2는 어쨌어 2는

北 : 수고했어 수고했어
宮 : 수고했으~!
北 : 다들 춤이 더 는 것 같지 않아?
宮 : 엄청 멋있었어

北 : 어쩐지 저희들도 춤추고 싶어졌습니다. 자극받았어요. 감사합니다.
宮 : 진짜 멋있었어요. 자극도 받고 굉장히 공부도 된 멋진 무대였습니다.
北 : 정말.. 진짜로 춤 추니까 말이야. 우리들도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합니다.
宮 : 이 거, 이렇게 하는 게 멋있었어.
北 : ㅎㅎㅎㅎ
宮 : 내가 하면 개그려나?
北 : 응. 좀 기분 별론데?
宮 : ㅋㅋ 진짜?
北 : 열심히..
宮 : 네
北 : 저희들도 노력하려 합니다.




-
애들 크게 보려고 좌우상하 여백을 들어냈더니 이름이 잘렸네. 이런;
뜻하지도 않은 곳에서 애들 모습을 발견해서 기뻤음. 히히힣.

오리스타 No.38-1608 2011/10/10호 - 키타야마 히로미츠 인터뷰



- 요 전에 도쿄돔 콘서트의 회견에서도 말씀하셨지만, 선배의 어깨 너머가 아닌, 스테이지 가장 앞 줄에서 보는 경치는 각별하던가요?
직접적으로 팬들의 열기가 전해져 오고, 눈 앞에 펼쳐지는 넓은 경치는 대단했지만, 제 자신은 꽤 차분했어요. 선배들의 백으로 왔을 때, 첫 도쿄돔에 감격해 울어버리는 선배님들의 모습도 봐왔지만, 이번에는 "모두 울지마-!"하고 나갔거든요.

- 멤버 중에서 가장 흥분한 건 누군거 같아요?
의외로 후지가야요. 그리고 미야타, 니카이도, 센가는 꽤나 긴장하고 있었어요. MC때도 조용했으니까요. 저는 왠지 그렇게 느꼈습니다.

- 타마모리상이 마지막에 울컥하는 것 같아 보였어요.
헤에- 몰랐어요. 그건 의외네요.

- 게스트로 Hey! Say! JUMP가 등장해서 타마모리상과 후지가야상, 야오토메상에 섞여 "나, 미남?"이라던가 말하면서 "promise"를 불렀는데요, 그 때 이미 "미남이시네요" 부타이에서 키타야마상이 렌역을 맡게 된 걸 들은 뒤였나요?
들었었습니다. 스테이지에서 그 얘긴 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엮이지 않으면 손해라는 생각에 적당히 맞춰 어울렸더니 그런 분위기가(웃음).

- 무대화 하는 건 또 서류봉투로 알게 된거에요?
메일이었어요.

- (웃음). 무대화가 결정되고, 불안한 부분은 없었습니까?
불안한건 특별히 없었는데요, 부모님께 "장근석에서 타마(모리)로 와서 키타야마야"라는 얘길 듣고 웃었습니다 (웃음).

- 키타야마상은 렌에게 공감하는 부분이 있나요? 타마모리상은 이전에 "자신과 렌은 완전 반대의 인물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녀석, 그런 얘기 했었어요?  그 녀석이(웃음)? 그치만 타마모리도 기분파인 부분이 있어요.

- "나야 나 라고 하는 스타일이 아냐"라는 것과, "츤데레는 아니다"라는 것 때문이라고 해요.
아- (적당히 흘리는 느낌으로) 뭐 본인이 얘기한거니까 그렇지 않을까요(웃음)? 제 경우는 드라마를 보고 "아, 알겠다"같은 때는 있습니다. 저를 열 배 정도 서툴게 만든 게 렌일지도. 결정할 것 같으면서도 정하지 않는 캐릭터네요. 내면은 귀엽지만 솔직해지지 못해서. 하지만, 애정을 느끼고, 점점 솔직해지게 되면서 사람이 바뀌어 가는. 렌의 연기는 그런 내면의 변화가 베이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연극은 좋아하시나요?
좋아하기도 하고, 계속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리고, 주어진 일은 모두 찬스니까 착실하게 다음으로 이어가고 싶어요.

- 혹시, 원작이 있는 부타이는 처음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저희 사무소같은 경우는 부타이에 전원이 그대로 본명을 쓰니까, 전 '키타야마'역 밖에 해 본 적이 없어요. 그리고 바다의 물고기역(웃음). "(타키자와)연무성" 때도 일단 '카게토키'라고 이름은 있었지만 스테이지에서 한번도 이름을 불린 적이 없어서. 수수께끼의 악역이었죠(쓴읏음).

- 역할에 대한 어프로치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예를 들면, 본방까지 연출가에게 맡긴다거나, 연출자와 상담한다거나.
대본은 혼자서 소리내 읽고 있어요. 그렇게 하면 자연히 그림이 떠오르거든요. 그 이미지를 연습 때 가지고 가서, 그 다음에 연출가분께 들은 것 중에 잘 모르겠다는 게 있으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라고 납득할 때까지 묻는걸지도 모르겠네요.



- 사무소의 선배 중에, 연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영상에서는, (아라시의)니노미야군입니다. 영화 "아오지마에서 온 편지"라던가, 대단했어요. 무대라면 카자뽕(카자마 슌스케). 능숙하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 데뷔한지 한 달. 스스로도 멤버로서도 성장했다고 할까 바뀌었다고 생각하는 건?
제 자신이라기 보다도, 상황이 변하고 있네요. 제가 "이런 걸 하고싶다"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점점 구현되고 있어요. 그런 부분의 책임도 커지고 있지만요.

- 멤버들은 어떤가요?
이전보다 더 고민하게 됐을지도 모르겠네요. 이제부터는 평가받지 않고선 할 수가 없잖아요. 제대로된 평가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제각기 생각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 멤버끼리 의논하는건요?
의논은 합니다. 저는 대체로 듣는 역할이에요. 역시 "이렇게 하고 싶어"라는 걸 자기가 얘기하는 편이, 의식이 높아질거라고 생각하니까. 다른 사람에 의해 알아차리게 되는 것 보다 스스로 깨닫는 게 좋잖아요.

- 얼마 전에 후지가야상도 비슷한 얘길 했었어요. "응석부리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면 내쳐져요. 쟈니즈 주니어에도 주변에 의존해서 성장이 멈춰버린 애가 있었으니까"하고.
(만면에 미소를 띄고) 선배니임-♡, 역시 후지가야 선배♡지 않나요(웃음)!
확실히 깨닫는 사람,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말로 하지 않는것도 때로는 소중해요. 단지, 후지가야가 그런 자세를 가지고 있는 걸, 저는, 굳이 말로 하고 있는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부분은 자연스럽게 역할분담 하고 있는걸까요.



 


그리고 아래는, 오리스타 블로그에 올라온 오늘의 명언이던가 한마디던가.
여튼 그 주에 발행한 오리스타의 인터뷰 중에서 한마디씩을 따오는 포스팅에 올라온 히로의 말.
'주어진 일은 모두 찬스'


http://blog.oricon.co.jp/magazineoriconstyle/archive/5404/0 


수상한 소문이 모이는 도서관의 체리보이

@ 111101 수상한 소문이 모이는 도서관

화면을 클릭하면 재생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치와 어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술이 달싹달싹 눈썹이 실룩실룩

ㅊ..췌뤼데ㅅ.. 
 

(´Д`*)
 
ㅊ..체리데스. 하고는 체념한 듯한 저 손짓이 완전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저 희미한 미소인지 썩소인지 좀 보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키단히토리 말 마따나 아이돌이 그걸 기다 아니다 말하는 것도 뭐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뭐 어차피 네타니까.
덕분에 귀여운 표정 봐서 좋았다. 치와 얘기로 받아쳐주는 센스b

Kis-My-Ft2 콘서트 DVD 발매 오리콘 차트

음악 DVD 차트 데일리 1위




DVD 종합차트 데일리 1위



두 개 합친 박스셋은 각각 나뉘어서 집계되는 건가?
데쇼3보다 데뷔콘이 더 많이 나갔구나. 얼마나 팔았을지 궁금하다.
딥디 얼른 보고 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 안왔어ㅠㅠㅠㅠㅠ


prev 1 2 3 4 5 6 7 8 ··· 10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