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E R O ★ H I R O

@111111 소년구락부 - Kis-My-Ft2 제국 메들리

키타야마 히로미츠 with 요코오 와타루, 니카이도 타카시 - One Night ~革命~
타마모리 유타 with 센가 켄토, 미야타 토시야 - 愛・革命 (ai・kakumei / 사랑・혁명)
후지가야 타이스케 - Next Dream
Kis-My-Ft2 - テンション (텐션 / T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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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에 입고 나왔다 벗은 옷... 식탁보에 딸기쨈 포도쨈 흘렸으니 팔에 붙은 행주로 닦으라는 뜻인가;
쟈니즈의 의상세계는 몇 년을 봐도 적응이 안되는구나. 쟈니의 네이밍 센스만큼이나 난해해.
그래도 텐션은 신난당! 코레까라 코레까라!! 덧붙여 후지가야가 롤러로 갈아신고 나오는 데 걸린 시간 달랑 15초!!!!!!!!!!!! 완전 빨라!!
히로는 눈썹 들썩하는 거 그만해야 겠다. 이마에 주름이................Orz

그리고 방금 깨달은 (나에게만) 충격적인 사실. 텐션 가사를 매번 대충 들리는대로 듣고 넘겼는데
이제까지 ポーズなど捨てちまえ(포즈나도스테치마에) 이거를 僕らのステージまで(보쿠라노스테-지마데)로 부르고 있었어.
나 뭐니? 내가 몬산다 진짜 ㅋㅋㅋㅋ
 

토크는 1분 54초 정도 부터. 자막은 없습니당. 뭐 대충 요약하자면 요새 정열적으로 빠져있는 거에 대한 이야기.
히로는 미남이시네요 부타이. 후지가야는 소년구락부 (이유는 전 세계에 방송되니까), 타마는 식사.
식사 얘기는 일 하기 전에 힘낼려고 고기를 먹는다던가 해서 기합을 넣는다는 소리임.
헤세 애들이 키타야마군은 일을 대하는 자세 같은 거에서 항상 뜨겁다는 이미지가 있다고, 남자다운 느낌이라고 하니까
오늘 나 띄워주는거냐고 히죽히죽하는 히로 ㅋㅋㅋ 좋댄다 ㅋㅋㅋㅋㅋ
토크하러 들어올 땐 화장실 갔다오는 아저씨 마냥 바지 추스리면서 들어온 주제에 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일웹서도 말 많던, 키스포유 후반부의 랩이 누군가에 대한 의문에 종지부를 찍는것인가!
난 그걸 의식하고 들으면 들을수록 헷갈려서 처음엔 히론가? 했다가 나중엔 후지다로 결론 냈었건만
결국은 히로였어.. 그랬구나........ 나으 히로에 대한 애정이 이 정도밖에 안됐던 거구나.... 귀고리에 이어 또 한 번 충ㅋ격ㅋ
웃긴게 구락부 보고 나서 노래를 들으니까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원래 그랬던 양 히로 목소리로 들려. 뭐야 나.

근데 너무 짧잖아!!!! 왜 부르다 말어.. 풀 버전으로 보고 싶다고ㅠㅠ
이번 구락부 진짜 좋다. 의상도 예쁘고 헤어도 다들 예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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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은 늘 그렇듯이. 대충.. 의미만 알 수 있는 정도로;

 

다음 달 구락부 스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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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참.. 저렇게 두 팀으로 나눠 옷 입히는 거 이젠 그만 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
구락부에서 싱글 커플링 한 번 씩 다 부를 셈인가보다.
와카모노타치 8월에 했고 9월은 오사카편이니까 건너 뛰고 10월에 에스오키스 불렀으니 다음달은 키스포유?
아저씨 춤을 넘 격하게 췄나봐. 단추 풀렸엉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새삼스럽지만.. 짜..짧다ㅠ.ㅠ






지난 주 안나온 대신 이번 주는 주구장창 나왔더라. 엔딩곡으로 굿바이 땡큐 불러서 반가운 마음에. 이 노래 좋아. 
바로 앞에 헤어랑 퐈이야비트를 연속으로 부르고 난 뒤라 애들이 땀 범벅;;
근데 이 의상은 무슨... 까마귀도 아니고...... 예쁜 것 같으면서도 저 털들이 차암 미묘하단 말이지.

 

두 번 다시 못 볼 조합이자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조합. 이라기 보다도 그냥 케이오투탑이 붙어 있으면 뭐든 좋은 거라고 해 두자. 하...하..ㅎ
락유보다 치카라가 더 좋건만 이젠 더이상 안 불러주겠지. 제대로 된 풀 버전도 딱 한 번 밖에 못 들어 봤는데.
심지어 그건 성우 목소리가 앞에 붙어서 엠피도 못따. 에라이.




난 구락부서 엔딩곡을 해마다 새롭게 정하고 올해 엔딩곡은 이거에영 안무도 가르쳐 드릴게영 같이 해영! 하는게 어쩐지 좋더라.
2008년 엔딩곡은 OH MY DREAM. 요샌 그냥 암거나 부르니까 그 재미가 없어서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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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문득 보고싶어져서 올려보는 구락부 영상.
블로그 이전 글들 보니까 퍼온 영상은, 특히 유튭이나 중웹에서 퍼온 영상은 잘린게 너무 많아서 슬픔.
특히나 몇 년 전에 아라시 아시아 투어 백 섰을 때 상하이 공연에서 애들 공연장 도착해서 버스 내리는 모습 직캠으로 올라온거..
그거 영상 삭제됐더라구 내 컴에 저장도 안해뒀지 싶은데. 다시 볼 길이 없구나. 흑흑.

110805 소년구락부 키스마이풋2 - 와카모노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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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서 바로 올리면 용량제한 때문에 화질이 떡이 되서 결국 티비팟에 아이디 하나 팠다.
화질은 버퍼링을 고려하여 적당히 타협.
아이디도 팠으니 이제 슬슬 밀린 영상을 정리해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