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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24 A.B.C-Z Kis-My-Ft2 First Concert 쟈니즈웹한정 오프샷 사진 - 키타야마 히로미츠 1
  2. 2008.12.22 20081221 소년구락부 크리스마스SP 꽁트 「トナカイさん」중에서 - 키타야마 히로미츠 4
  3. 2008.12.21 우치히로키 솔로콘서트 요코하마아리나 공연 Kis-My-Ft2 파파라치 2
  4. 2008.12.20 20081219 우치 히로키 솔로콘서트 Kis-My-Ft2 중심 레포
  5. 2008.12.19 파파라치 #01 ๑•ิܫ•ั๑ 2
  6. 2008.12.13 A.B.C-Z Kis-My-Ft2 First Concert 회장한정 라이브사진 세트 - 키타야마 히로미츠 2
  7. 2008.12.06 에비키스콘 요코아리 파파 - 히로밋 (+ 요요기 공연 레포 눈꼽만큼)
  8. 2008.11.30 先輩メドレー
  9. 2008.11.29 Hey! みんな元気かい? 3
  10. 2008.11.28 A.B.C-Z Kis-My-Ft2 First Concert 팜플렛 인터뷰 - 키타야마 히로미츠

A.B.C-Z Kis-My-Ft2 First Concert 쟈니즈웹한정 오프샷 사진 - 키타야마 히로미츠


키타야마 히로미츠 쟈니즈웹 한정사진

하.. 포토샵으로 미백시키느라 좀 힘들었다 (...그나마 한게 이정도ㄱ-)
까만히로가 미워서 오프샷들은 스캔 안할라 했는데 요고는 웃는게 좋아서 큰 맘 먹고 한 장.


~ 모두모두 메리크리스마스여요+_+ ~


20081221 소년구락부 크리스마스SP 꽁트 「トナカイさん」중에서 - 키타야마 히로미츠




이건 뭐 들쳐업고 올 수도 없고. 키스마이의 최연장자 맞으시냐며...... 뭐 이래 귀엽고 난리.
많은 히로빠들의 캡쳐를 양산해낼 듯한 순간. 그냥 나도 미리미리 대세에 동참해 놓고 싶었음.
랄까 고화질 찾으면 캡쳐하려고 오늘은 참고 자야지 했으나,
내가 이렇게 귀엽게 나왔는데도 이거 캡쳐안하면 븅- 이라고 히로가 말하고 있는것 같아서...
오죽했음 저 뒤통수까지도 귀엽다며 캡쳐에 낑겨넣은 나. 앜 완전 귀여워ㅜ0ㅜ

우치히로키 솔로콘서트 요코하마아리나 공연 Kis-My-Ft2 파파라치


키타야마 히로미츠



20081219 우치 히로키 솔로콘서트 Kis-My-Ft2 중심 레포

옥션에 우치와 떴다

우치히로키 솔로콘서트 Kis-My-Ft2 단체우치와

우치히로키 솔로콘서트 Kis-My-Ft2 단체우치와

아놔 이 합성은 뭐야 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의상을 골라 입힌 기준을 모르겠어! 완전 중구난방이쟝
그치만 그거랑은 상관없이 히로는 귀엽고. 머리가 막 포실포실해서 더 귀여워보임.
헤어스타일 덕에 미묘한 미소까지는 눈에 안들어오니까 저 정도는 괜찮다며ㅋㅋㅋㅋ






파파라치 #01 ๑•ิܫ•ั๑



히로 파파들 중에서 손에 꼽을만큼 좋아하는 사진.
특히 두번째 사진.. 정말 최고로 좋아한다. 짱짱짱. 짱좋음.



아까 집에 오는 지하철에서 뜨신 히터바람덕에 꾸벅꾸벅 조는데
꿈에서 내가 아라시내한콘 회장에 앉아있더라. 그것도 펜싱 3층 27구역 첫째줄 한가운데에.
잠에서 깨고보니 이 머 그렇게나 한스러웠던건가 스스로가 웃겨서 말이지. 낄낄낄.

워낙 티켓 자리운도 없는편이고 그렇다고해서 좋은자리를 위해 돈쓰는 타입도 아닌지라
언제나 담당에게 무언가를 기대하는 마음따위는 깨끗하게 접은채 회장에 들어가던 나.
저번에도 말했듯이 '니는 나를 안봐도 되지만 나는 니를 봐야하니 내게서 등을 돌리지 말게 이사람아'
정말 딱 이거 하나만 생각하고 간다. 상대가 누구든 간에 말이다.
그런 나를 당황하게(생각지도 못했어서 놀란 관계로) 만들었던 히로 얼굴이 딱 ↑저랬었는데..
저렇게 개구진 느낌은 아니었지만 정말 활짝, 그리고 따듯하게 웃어줘서 울컥할뻔도 했더랬는데.
오늘따라 그 얼굴이 눈앞에서 아른아른하네. 햐- 보고싶게시리.

오늘은 최종리허설을 했겠지? 내일은 요코아리에서의 콘서트. 두달여만의 요코아리는 어떨런지.
네가 메인인 콘서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서 키스마이 우치와 흔들고 싶었거늘
2008년 하반기 엄청난 결혼식행렬과 예기치못했던 도쿄행과 아라시들의 내한까지 겹쳐서
이미 내 통장은 빵구가 날대로 나버렸으므로.. 게다가 시밤바 환율 이숑키ㅠㅠ


그런고로.
나는 내일 욜라 빡시게 일하고 뿌듯한 맘으로 퇴근할테니.
너도 열심히 즐겁게 콘서트 잘하고 저녁에 레포로 만나봅시다요. 오키? ๑•ิܫ•ั๑ (<- 이 표정 늠 귀여워ToT)

A.B.C-Z Kis-My-Ft2 First Concert 회장한정 라이브사진 세트 - 키타야마 히로미츠


에비키스콘 요코아리 파파 - 히로밋 (+ 요요기 공연 레포 눈꼽만큼)


원래는 후기랑 같이 올리려고 생각중이었는데 이노무 후기는 써도써도 정리도 안되고 자꾸 길어지기만 하고;;
해서, 후기 쓰는건 포기하고 더 늦기전에 사진이라도 올려봄. (랄까 벌써 한달전이네요 이사람아)
잡지에도 줄창 나왔었으므로 중복 또 중복이겠으나 역시 파파아저씨들이 사진은 잘 찍으신다며...ㅎㅎ

사실 이 사진.. 코가 너무 들창코;처럼 나와서 올릴까 말까 했는데 의상 땜에..
정말이지 이 의상 실제로 보면 악- 소리 나게 이쁘다. 히로랑도 엄청 잘 어울리고.
가슴께의 깃털들은 머리에 두른 끈에 달린 것들.
이번 12월 구락부 둘째주 오프닝에 이걸 입었다는거 같았는데..
아아 나는 이 옷 입은 히로보면 콘서트 오프닝때 무대 밑에서 올라오던 모습이 마구 생각나면서
미칠것만 같아.T_T 악!!



 

先輩メドレー

A.B.C-Z Kis-My-Ft2 First Concert @ 국립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
2008.11.08 선배메들리



キセキ (타키&츠바사) A.B.C-Z
Real DX (타키&츠바사) 에비키스
DON'T U EVER STOP (KAT-TUN) 요코오 와타루, 후지가야 타이스케, 카와이 후미토, 고세키 코이치


愛のかたまり (Kinki Kids) 하시모토 료스케 with 센가켄토, 타마모리 유타, 토츠카 쇼타, 츠카다 료이치
サワレナイ (NEWS) 타마모리 유타 with 토츠카 쇼타, 츠카다 료이치, 하시모토 료스케, 센가 켄토
サランヘヨ (초난강) 와타루 with 미야타 토시야, 니카이도 타카시
オハロック (싱고마마) 미야타 토시야 with 요코오 와타루, 니카이도 타카시
Let Me (야마시타 토모히사) 후지가야 타이스케 with 고세키 코이치, 센가 켄토


It can't be (카토리 싱고) 키타야마 히로미츠
with 츠카다 료이치, 카와이 후미토, 타마모리 유타, 하시모토 료스케


目覚めろ野性 (MATCHY with QUESTION?) 토츠카 쇼타 with Question?
One Love (嵐) A.B.C.-Z
HONEY BEAT (V6) Kis-My-Ft2
無責任ヒーロー (칸쟈니8) 에비키스


weeeek (NEWS) 에비키스

사진은 모두 2008/12/1 오리스타 book in book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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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메들리할때 히로 솔로 완전 멋있었고 ㅠㅠㅠㅠ
근데 파파라치 샵을 갔드니 솔로때 사진을 못찾겠는거지 ㅠㅠ 아악 왜 없는거야 왜왜왜왜.

개인적으로 신났던 곡은 요코오의 사랑해요.
막 옛날에 케케키티 시절도 떠오르(니까 살짝 슬퍼졌지만 그래도 좋았)고.
요코오 사랑해요 발음은 역시나 goooood. 크크크. 그냥 막 신났어.


그리구 타마가 불렀던 사와레나이.
비록 야마삐가 구락부서 먼저 부르긴 했으나 그래도 아라시 1집에 실린곡이라
당연히 아라시라고 뜰줄 알았더니 NEWS라고 떠서 놀라고;;
그..그런건가요? ㅠㅠㅠㅠㅠ 나으 사랑스러운 사와레나이는 NEWS곡이었던거군요 ㅠㅠㅠㅠ
라며 나 혼자 좀 슬퍼했었다며...................

원러브 부를때 중간에 팬들 함성소리가 커지는건 관계자석에 앉아있던 쇼랑 마츠준이 스크린에 잡혔기 때문.
관계자석 앞에서 아리가또고자이마스!! 라는 톳츠의 인삿말에 맞춰 허리굽혀 인사하던 다섯.
(키스마이는 메인스테이지에서 마이크 세워놓고 허니비트 부를 준비중이었음)



정작 콘서트 볼때는 요코아리때보다는 곡 수도 좀 줄고 그래서 아쉬운 맘도 있었더랬는데
녹음해온걸 다시 듣고 있으니까 한곡만 불러도 좋으니 또 보고 싶어 ㅠㅠ 콘서트 또 시켜주세요 ㅠㅠ

※ 구락부 수록레포에 따르면 12월 둘쨋주 히트메들리 중에
선배메들리에서 했던 サワレナイ, サランヘヨ, おはロック가 포함되어있다고.
요요기 버전엔 없지만 요코아리 공연 선배메들리에 있었던 STAR LIGHT 요 곡까지.
콘서트 한번하고 징하게 울궈먹는구나 구락부여.
나야 또 볼 수 있으니까 좋지만ㅋㅋㅋ

Hey! みんな元気かい?



from 20080504 THE소년구락부 opening



 

A.B.C-Z Kis-My-Ft2 First Concert 팜플렛 인터뷰 - 키타야마 히로미츠


Q1. 제일 처음 콘서트 얘기를 들었을때의 인상은?
A1. 꽤 예전에 한번, 사무소의 사람에게 「콘서트 해보고 싶어」같은 얘기를 한적이 있었거든. 그때는 지금의 실력으론 아직 이르단 내용의 말을 들었었어. 그래서 이번에 콘서트 얘길 들었을때는 정말 기뻤어. 게다가 회장은 요코하마 아리나! 믿을수가 없었지. 먼저 타키자와군에게 연락해서, 진행을 결정하는 방법이라던가 여러가지 세세한 부분을 질문했어. 하지만 「자신들이 하고 싶은걸 하면 되는거야」라는 어드바이스로 알 듯 말 듯(웃음). 이 곡조의 뒤니까 이 발라드가 살꺼야...라던가 역시 완급은 붙이는 편이 낫다는건 알겠는데 정작 그걸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되면, 정말로 어렵더라구. 지금까지는 주어진 것을 하는 스타일이었으니까, 안무선생님과 세세하게 의논 하는것도 처음이고, 여하튼 오른쪽 왼쪽도 헷갈리는 허둥지둥갈팡질팡 상태(웃음). 선배님 그룹은, 모두 이런 걸 겪어오고 있는건가. 굉장하다...라며 새삼 존경했어요. 그래도 "자신들이 보여주고 싶은 멋진 것을"라는 사고방식과는 좀 다르다는건 왠지 모르게 알겠어. 팬분들은 회장에 즐기러 오는거니까 "즐거워!"라고 생각하게끔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 "A.B.C-Z + Kis-My-Ft2 + α = 최고로 즐거워", 이 도식을 본 공연까지는 형상화 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Q2. 이것만은 약속합니다! A2. 내 안에서는, 이번이 사진앨범을 보는것 같은 그런 감상의 콘서트가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우리들의 성장을 쭈욱 지켜봐준 팬들과 함께 만드는 앨범. 추억과 음악이란 이어지는 부분이 있잖아? 그러니까 "아, 이곡에서 이 사람의 팬이 되었지"라던가 "이 곡에는 추억이 있어"라던가, 그런 앨범을 넘기는것 같은 기분이 드실 수 있게 하고 싶어요. Q3. 이 12명 중에서 자신의 담당은? A3. 그게 솔직히, 아직 모색 중인 상태(웃음). 카와이짱이라던가는 MC때도 대기실에 있을때도 똑같지만, 키스마이(=Kis-my-Ft2)는 전부 쿨한 스타일로 바뀌는 걸(웃음). 후지가야는 대기실에선 계속 수다떨고 있으면서, 왜 그러는거야 그 쿨한 분위기...라고 생각한다구(웃음). 그래도 키스마이는 그런 대기실에서의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엄청 좋고 재밌어. 모두의 이런부분을 길게 이어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네. 멋있는 부분은 멋있게, 하지만 바보도 되는...그런 점을 보일 수 있다면 좋을꺼야. Q4. 당신이 본 A.B.C-Z는? A4. 막 주니어가 되었을 무렵, 여러가지 가르쳐준게 A.B.C.의 모두였어. 정말 실력있는 유닛이네. 지금도 여전히 안무할때라던가 의지하는 부분이 있는걸. A.B.C.는 기본댄스에 충실해서 흠잡을데가 없어요. 키스마이는 금새 자기 스타일로 바꿔버리니까 못미더운 구석이 있어서(웃음). 그리고 이번은 프레쉬한 하시모토가 들어오게 되서 더욱더 파워업할꺼라고 생각해 . 우리들도 지지않을꺼야. 앞으로도 그렇게 서로 자극해서, 서로 향상되어 갈 수 있다면 좋겠네. Q5. 이걸 읽고 있는 그대에게. A5. 콘서트라는건, 단지 우리의 하고싶은 마음 만으론 실현될 수 없었던 거니까, 실현된건 정말로 팬 여러분 덕분이에요. 그 답례 대신이라고 말하기는 뭐하지만, 모두가 즐겁다고 생각할 수 있는 스테이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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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펼쳐본 팜플렛. 스캔도 아닌 디지털카메라도 아닌 비루한 핸드폰 사진에 걸맞는; 비루한 해석까지. 부끄럽지만(사진은 주말에 스캔본으로 교체 예정입니다요. 물론 어디까지나 '예정') 그래도 저기 저 '앨범같은 콘서트를 만들고 싶다'는 말이 너무 좋아서 올려봤음. 의역 오역 있을 수 있으니 100% 신뢰하진 마시길 바래요. 다른 멤버들껀 아직 안읽어봐서;; 해석을 할지 어떨지도 미정..

에비키스 웹연재도 이제 이번주면 끝나구.. 비록 일본어를 영어로 옮긴걸 다시 한국어로 이해하며 보는 삽질의 과정을 거치긴 했지만 그래도 2주에 한번 애들 얘기하는거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아쉽네. 지지난주에, 그니까 콘서트 끝난 담주에 갱신된 연재서 히로가 쓴 글 보며 또 새삼 느낀게, 애가 말투는 까불까불하고 그래도 제대로된 생각을 가진 애구나 하는거. 낯간지러운 말은 잘 못하지만 진심을 가지고 이야기 하고 있다는 거... 진짜 니 말대로 다음에 꼭 콘서트에서 다시 만나자꾸나. 그때 되면 연재도 다시 만날 수 있으려나.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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